1일차: 문법의 신_기초반 상편: 수동태

1. 강좌명: 문법의신_기초반 상편

2. 학습 분량 : 13강, 14강 : 수동태

3. 알게된 내용 :

1. 용도:

1) 행위의 대상이 되는 주어를 강조하려고 할 때

2) 능동의 주어를 밝히기 어려운 경우 혹은 불필요할 때

2. 형태:

기본: be+p.p

주의 할것: be+being p.p(수동진행시제)

          can, will, must, may +be p.p (조동사랑 합쳐진 경우)

3. 새로 알게 된 것:

1)타동사의 뒤엔(짝으론) 명사/대명사/to R/Ving/명사절 등이 오지만 타동사에 따라 각각 선호하는 것이 다르다. 수동태는 그 중 주로 명사/대명사(절도 포함되지만)를 목적어로 취하는 것으로 만들어짐.

2)타동사는 일반적으로 목적어를 취하지만 ‘행위’를 중심으로 언급할 때는 취하지 않기도 한다.

ex) I don’t kill.(살생하지 않는다) vs I don’t kill insects. (벌레를 죽이지 않는다. 대상이 다른 것이라면 살생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

3)phrasal verb를 수동태로 만들때는 동사 뒤의 전치사를 빼먹지 말자

  ex) My father was operated on by the doctor. 

 4) 4, 5형식으로 쓰여지는 동사들은 문맥에 따라 해석할 것.

5) 4형식 동사들 중 I.O 와 D.O을 수동태의 주어로 받는 것이 다르니 구분할 것. (둘 다 받는 것도 체크)

  : 문맥에 따라 구분 될 수 있으니 곰곰히 따져 보며 이해 된다.

6)5형식 동사에서 숙어식으로(ex: stuff A with B) 된 동사 파트는 수동태에선 A be stuffed with~ 식으로 가게 된다.

7) be p.p VS get p.p:

be p.p는 ‘상태’를 중시하는 반면, get p.p는 ‘동작을 중시한다

Did you marry? (과거에 Did you marry? (과거에 결혼 했었냐 하는 단순 과거 사실)

Did you get married?(결혼식이라는 행위를 했었느냐: 완료시제와 연관해서 수강 후 생각해 볼 것)

Are you married? (현재 결혼한 상태냐는 의미. Marital status 묻는 데 적절한 질문?)

4. 숙제 및 해야 할 것

- phrasal verb 외우기

-4, 5형식에서 쓰이는 타동사 구조 파악할 것: 우선은 급한 것만 찾아서 메모해 두고, 최영단에서 전체적으로 정리해서 노트를 만들 것+책에 나온 숙어들 구조 이해하고 외울 것

-미묘한 의미 차이들이 나는 것, 적어두는 곳에 따로 정리.

5. 듣고난 소감 및 후기 :

평소 왜 전치사가 겹치는지 늘 궁금했는데 알게 돼서 기뻤다. 계속 찾아봤지만 문법책도(외국책 포함) 선생님들도 그걸 제대로 말해주는 사람은 없었다. 언어의 생성과정에서 문화적 차이나 환경에 의해 ‘그냥 그런 거야’ 라는 부분이 생기기도 한다는 것을 알지만 이건 그것과는 다른 부분이라는 직감이 있었다. 먼저 제공된 무료 강의로 앞의 부분을 다 들으면서 그런 부분이 여러 군데 명쾌히 설명되는 경험을 했다; 그 부분은 차차 복습을 해가며 학습일지에 쓸 예정이다. 결국 피해할 수 없어서 본격적인 공부를 위해 제대로 차근차근 밟아가기로 결심했으니 몹시도 흥미로운 타미샘 수업과 함께 내 앞의 이 두텁고도 높은 벽을 넘기를 희망한다.

타미샘 수업 내용은 효율적이고 논리적이다. 영어 공부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늘 염두에 두고 있다. 논리적인 근거로 이해시키고 사용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접적으로 알려 주고 있다. 따라서 언어를 배우는 것은 결국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라는 점에 가장 부합하고 있다고 본다. 먼저 배우고 먼저 사용해 본 사람의 경험담, 고충이 해결하기 위해 애쓰는 과정에서 알게 된 것들이라는 점에서 설득력이 있고 ‘나만 이런 고민을 한 게 아니구나’ 하는 걸 느끼며 안도감을 느끼기도 했다.

---------------------------------------------------------------------------------------------------------------- 

*소감과 후기는 비슷한 카테고리라 한 목록에 넣고 대신 공부하면서 할일 목록을 넣었습니다.

학습일지의 목적이 꾸준한 학습과 공부한 내용의 복습에 있다고 생각해서 제 개인에게 맞게 조금 수정했는데 괜찮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