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27일 처음 원서독해를 수강하고난 후 어언 해가 바뀌고 3월중순에 비로소 완강을 했습니다...., 그동안 한 3번 정도 휴강하고 직장을 다니고 시험대비로 문제풀이를 하느라 ^^기나긴 여정을 타미쌤과 함께 소리와 화면과 인쇄된 책자를 봐가며 뚫리지 않는 구문은 뒤로돌리고 현강학생들 처럼 쌤을 직접뵈면서 수업하진 않지만 쌤의 질문에 꼬박꼬박 말대답하듯 대답하려고 노력하고 수업끝나면 저도 모르게 두손 두팔들어 타미쌤께 흔들며 인사하고 그런 시간들이 끝이 오긴하는군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독해지문은 "Social me"라고 한 5번 이상은 들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타미쌤의 탁월한 연기력이 가장 빛을발한 강의가 아니었나 싶고 내용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190회 정도 넘어가면서 슬슬 아쉬움의 불안감도 엄습하고 현장강의가 아니라서 그런가 선생님의 수업이 뭔가 기운이 좀 없어보이는 즉 버닝모드가 거의 않나타나서 좀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200번째 강의 외국어를 배워야하는 이유를 독해내용으로 전달시켜주시고 많은 말씀은 하지 않으셨던 예전에 TEG A 강의때는 전하시는 말씀도 많았던것 같던데 간단히 끝내시더라고요....!! 고급200선 원문독해 내용도 형식도 출처를 밝혀주시는 방식도 모두 유익하고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때문에 영어공부를하는 제가 부끄럽기도 하다가 다시 기운도 냈다가 동기부여도 받고 끊임없이 저를 그냥 두시지를 않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영어와 사랑에 빠져보겠습니다^^ 타미쌤 감사합니다 다음 강의때 또 뵙겠습니다...., 배꼽인사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