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영어의 정도랑 독해혁명과 동사강의 등을 듣고 심각한 통밥해석에서 탈출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의 기분을 잊을 수 없어 어른이 되어 타미선생님을 다시 찾게 되었어요.  

영어공부를 할때마다 선생님을 만난건 항상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요즘도 즐거운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문법의 신은 완강을 2강 남겨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도치부분과 의문문 수업듣다가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어 이렇게 후기를 남겨요. 역시 좋아요. 타미 선생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이에요. 선생님이 긴 강의를 하시면서도 힘드실텐대 종종 여건상 더 가르쳐주지 못할 때 아쉬하는걸 보면서 타미 선생님같은 분이 진짜 선생님이구나 하고 감탄해왔어요. 선생님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특히 선생님이 원리를 설명해주시는 부분은 돋보적이에요.   선생님의 영어공부법만 실천한다면 영어실력을 완전 상승세로 올릴 수 있는 강좌임은 더 말할 것도 없고요. 그 진가는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겠네요.   고등학교 때 제가 가장 아끼고 애지중지하던 책이 영어의 정도와 동사책이였을 정도로 선생님 책에 대한 애정이 많았아요. 그 정도로 엄청난 도움이 되는 책이여서 혼자 보물단지로 간직하고 싶을 정도에요. 앞으로 더 배우고 스스로 단련해야 할 부분이 많단걸 생각하면 걱정도 되지만 타미선생님과 같은 최고의 나침반이 있으니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언젠간 꼭 한번 뵙고 싶어요. 그때까지 공부 열심히 하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