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선생님 강의들으면서 힘을 내고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내년 3월부터 필리핀과 캐나다로 해서 어학연수를 갑니다. 그래서 어학연수를 가기 전에 준비를 탄탄하게 가기 위해서 선생님 ALL PREE PASS를 신청해서 듣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선생님으로부터 커리큘럼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자 이런 글을 올립니다.

기존에 BTB와 AB 그리고 독해혁명은 들었었는데 제가 사정이 있어서 긴 시간동안 영어를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BTB와 AB를 살짝 훑어보고 DPR을 듣고 있습니다. 여기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개념은 BTB와 AB 그리고 독해혁명으로 다시 점검을 하고 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문법의 신에서 찾아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지금 또 하나 걸리는 점은 단어인데요. 지금 최영단을 신청해서 들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영단은 교재 구성을 보니 최고라고 할수가 있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DPR을 통해서 부족한 개념을 점검하고 최영단으로 단어까지 어느 정도 한 뒤에는 최종적으로 영작수업으로 마무리를 한뒤에 어학연수를 떠나려고 하는데요.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선생님의 왕도가 아닌 정도를 믿습니다. 아 그리고 다 들리지는 않지만 하루에 한편씩 미드도 챙겨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