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편입] |
 1  942  2018-12-26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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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드시 학습질문 게시판 수칙을 지켜주세요. - 가급적 김정호 선생님의 강의 및 교재에서 질문해주세요 - 궁금한 문장의 전후 문장 역시 타이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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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출처 : 최영단1 56쪽
질문은 김정호 선생님 강의 및 교재만 가능합니다! (공무원/편입은 기출문제까지 가능) ━━━━━━━━━━━━━━━━━━━━━━ ○ 질문내용 : 주어 + be to blame : 주어가 비난받다, 주어가 책임이 있다 이 구조에서 be동사 다음에 to부정사가 오는데요. 이 구조에서 to부정사의 역할이 궁금해서 질문 여쭤보려구 요. 만약 주어가 사람이라면 to부정사는 be to용법에서 배운 to부정사 인가요? 그런데 be to용법은 사람이 주어일때라고 배웠는데, 만약 주어가 사람이 아니라면 to부정사는 어떤 문법적원리에 의해 be동사 뒤에서 나오게 된건가요? ━━━━━━━━━━━━━━━━━━━━━━ ※ 하루 1개의 글에 1개씩 질문을 제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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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위 사항을 지켜주세요!!|
[TOMMY]
19-01-23 16:15
네 조은 질문입니다. 모든 규칙은 가장 많은 빈도에 의해 최초로 규정되고 그 다음부터는 언어적 확장이 기반합니다. 뒤에 오는 동사는 비난하다 라는 의미이므로 반드시 사람만이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이 비난하다 라는 타동사의 의미상 목적어가 바로 비동사의 주어가 됩니다. My attitude was to blame 이라고 하면 나의 태도가 비난의 대상이었다 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주어를 사람으로 하는 경우가 매우 많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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