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한 강좌명:
2. 학습 분량 :
06강 - 부사 ①
3. 알게된 내용 :
부사(adverb)
부사는 오직 수식의 역할만 하며, 명사를 제외한 모든 것을 수식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동사를 수식하고, 그 외에 형용사, 부사, 구, 절을 수식합니다. 부사는 '장소, 시간, 방법, 원인, 부정 빈도' 등을 표현하는 보조정보입니다. 부사가 동사를 수식 할 때 그 위치는 주로 동사 앞, 동사 뒤, 혹은 목적어나 보어의 다음에 옵니다. 부사가 형용사나 부사를 수식할 때는 꾸미고자하는 형용사나 부사의 바로 앞에 옵니다. 문 장 전체를 수식하는 부사는 문장의 맨 앞에 두고 보통은 커마(comma)를 찍습니다.
부사는 형태상으로도 3가지 정도로 분류 할 수 있는데, 한단어로 된 부사와, 전치사+to 형태인 부사구, 접속사 S2+V2의 형태를 띄는 부사절 형태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부사의 형태
1. 형용사 로부터 파생된 부사
-형용사+ly
-y로 끝나는 형용사: y를 i로 바꾸고 +ly
-le로 끝나는 형용사: e를 빼고 +y
-ic로 끝나는 형용사 : +ally
2. 'ly'를 붙이지 않는 부사(원래형태로 부사가 될 수 있는 단어)
ex) very(매우), so(매우), still(여전히, 그럼에도불구하고), yet(아직, 벌써, 그러나)
3. 형용사와 부사의 형태가 같은 경우
ex) fast (형용사: 빠른, 고정된, 부사:빠르게), there(형용사: 그곳의, 부사: 그곳에서)
4.'부사+ly'로 또 다른 부사를 만들 경우
ex) hard(열심히, 세차게)-hardly(거의아니게), late(늦게)- lately(최근에)
부사의 쓰임
1. 동사 수식
보통 ly형식의 부사는 일반동사 뒤에 온다.
2. 형용사 수식
형용사의 정도를 나타내며, 한국어에서 '매우, 꽤, 엄청나게, 너무, 충분한' 등의 의미를 갖습니다. 이 부사는 형용사의 앞에 위치하지만, 'enough'의 경우 반드시 형용사의 뒤에 위치해야 합니다.
3. 부사 수식
부사는 자신 이외의 다른 부사를 꾸밀 수 있습니다. 한국어에서 '매우, 대단히' 라는 의미를 가진다.
4. 문장 전체 수식
문장의 앞에서 부사를 쓰고 커마를 찍은 후에 주어와 술어를 적습니다.
5. 숫자 수식
6. 동명사 수식
동명사도 동사에서 온 말이므로 부사가 꾸민다. 다만, 부사가 아닌 형용사를 써서 동명사를 꾸밀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동명사를 명사화된 것으로 취급합니다.
7. to + V.R (to부정사)수식
부사의 위치
부사의 위치는 비교적 자유로우나, 일반적으로 동사와 목적어 사이에는 오지 않고, 특히 빈도부사의 경우에는 be동사 뒤, 일반동사 앞, 조동사와 본동사 사이에 온다.
4. 듣고난 소감 :
부사를 그저 수식하는, 꾸미는 단어에 불과한 가벼운 부분으로 봤었는데, 타미쌤 강의를 들으니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5. 구체적인 후기 :
남은 강의들이 정말 중요한 부분들이고, 얼른 공부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끝까지 화이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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