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의 신 기초반 하편

안세윤 3일차 0 243 2020-07-25 23:41

1. 수강한 강좌명:
문법의 신 기초반 하편


2. 학습 분량 :

30강

3. 알게된 내용 :

to 부정사 ( to infinitive) (334p)


to + 동사원형 


동명사는 명사적 용법만


to부정사는 명사적용법 형용사적용법 부사적용법



동사의 원형


한국어 talk '대화하'다.  영어 to talk 


명사화 대화하는 것


형용사화 대화할


부사화 대화하기 위해 


한국말은 토씨어라서 '대화하'라는 어근에 접미사를 붙여서 품사를 결정한다. 

영어는 위치어라서 to talk의 위치를 통해서 품사를 결정한다.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5가지


주어 동사


타동사 목적어


전치사 목적어


be             보어

become  (become은 to부정사를 보어로 못받는다 ~하게 되다란 뜻은 없다. come to get to가 become 대신 ~하게 되다로 to부정사를 목적어로 받는다)


주어 타동사 목적어 목적보어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한국어는 전치수식

영어는 전후치수식


영어의 후치수식 5가지


명사 + 전 + 명 / 명사형 수식어   


명사 + to vr  /동사형 수식어


명사 + 관계사절  /절형 수식어


명사 + ing p.p alpha  /분사수식어


명사 + 형용사 + alpha / 형용사형 수식어



to부정사의 형용사적용법


time to talk

person to talk to (i wanna talk to you)


명사 뒤에서 와서 '~할'이라는 뜻으로 명사를 후치수식한다.




to부정사의 부사적용법


부사는 위치의 제한을 받지 않는 특이한 품사


~하기 위해서라는 뜻으로 쓸 때는 문장의 제일 앞에 문장의 제일 뒤 어느 곳이든 자유롭다.



i came here to talk, not to fight.  나는 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화하기 위해서 왔다.


to talk은 부사적용법으로 썼다.

앞에 here는 명사가 아니라서 명사를 꾸미지도 않고 (형용사적용법x)

주어도 아니고 (명사적용법x)

came은 타동사도 아니니까 타동사의 목적어도 아니고(명사적용법x)

전치사도 없으니까 전치사의 목적어도 아니고 (명사적용법x)

1형식 동사니까 주격보어도 아니고 (명사적용법x)

목적어가 없으니까 목적보어도 아니다. (명사적용법x)



결국 부사니까 동사인 came을 꾸며준다. '대화하기 위해서 왔다.'






to부정사의 형태 (예문 335p)



to vr 능동태, 자동사의 to부정사/ ~하는 것 ~하기 ~할 ~하기 위해서



to be pp 타동사의 수동태, 수동 부정사 / ~되는 것 ~될 ~되기 위해 등등



to be ving to부정사의 진행부정사 / ~하고 있는 중인 것 ~하고 있는 중인 ~하고 있는 중이기 위해서 



to have pp to부정사의 완료부정사 주절의 본동사보다 시제가 앞설 때 쓴다./ ~했던 것, ~했었을 ~했을



to have been pp 수동태 완료 부정사 / 



v.r 동사의  원형 형태 원형부정사 / to(x) vr, 또는 to(x) be pp로 쓴다.  나머지는 이론상으로 가능하지만 거의 쓰이지 않는다.

       


원형 부정사


to부정사처럼 쓰지만 형태는 동사원형이면 원형부정사다.




be동사 원형    be동사 현재형

be                is am are


have 원형     have 현재형

have           have has


be동사와 have동사를 제외하고 일반동사는 동사의 원형과 현재형의 모습이 똑같다.






to부정사와 원형 부정사 



준사역동사

s help + 명 + (to)vr  주어는 목적어가 ~하도록 도와주다. to부정사를 써도 되고 원형부정사를 써도 된다.



명령문


help(v1) me help(v2) you.   너를 도울 수 있게 나를 도와줘.

v1(술어동사, 본동사)  v2 (to가 생략된 준동사)

v1은 명령문처럼 v2는 목적보어처럼 해석


v1은 주어를 받는 술어동사

v2는 동명사 부정사 분사 원래는 동사로 출발했지만 형태의 변화 위치의 변화를 통해서 동사가 아닌 다른 품사적으로 문장에서 활용되어진 것이 준동사다.

       준동사는 술어동사가 될 수 없다. 술어동사는 주어가 있어야 되는데 준동사 help앞의 me가 준동사의 행위의 주체인데 me는 문장내에서 목적어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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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사의 위치별 해석법 (예문 337p)



to+동사원형은 어디에 오느냐에 따라서 어떻게 해석하냐가 결정된다.

영어는 위치어이기 때문에 어디에 위치하냐에 따라서 해석법이 달라진다.



1) to v.r ~ v    : ~하는 것은 ~이다.


~가 있는 건 동사의 의미를 마감한다.

3형식 타동사라면 목적어

2형식 자동사라면 보어

4형식 타동사면 목적어 두 개를 받는다.

~는 v.r의 뒷구조다.


v는 be동 조동사 일반동사가 오는데 ~하는 것이다. 니까 단수동사가 온다.




2) it + v ~ to vr (337p)


~가 있다는 것은 한 단어 동사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한 단어 자동사만 오는 것 뿐만 아니라 타동사도 오고 부사구도 딸려올 수 있다.

주어가 길어지기 때문에 문장 뒤로 보내고 그 자리에 가주어인 it을 쓴다.


to부정사뿐만 아니라 동명사나 절도 가주어로 대체할 수 있다.



3) s + v + to vr (주격보어)


seem, appear, prove, turn out, come, set, be


특정 동사 뒤에 to vr을 써서 서로 연동되면 해석하는 법이 정해진다.



seem  ~하는 것처럼 보이다.

appear ~하는 것처럼 보이다.

prove ~하는 것으로 판명되다. 입증되다.

turn out ~하는 것으로 판명되다. 입증되다.

come ~하게 되다.

set  ~하게 되다.

be 기본 뜻은 ~하는 것이다.  be to 용법 : 조동사 역할을 한다. / 해야한다 ~할 예정이다 등등





4) s + vt + to vr (목적어)  339p


어떤 타동사가 행위를 목적어로 받고 싶을 때 

to부정사를 행위의 목적어로 받는다.



i want you. 나는 너를 원해 (대명사를 목적어로  받음)

i want to see you. 나는 너를 보는 것을 원해. (행위를 목적어로 받음)



타동사로 사용될 수 있는 동사들 타동사는 목적을 받는다.


타동사의 목적어 자리에 올 수 있는 5가지

명사 대명사 동명사 to부정사 명사절 



        to부정사  명사  동명사  절 

want     o         o      x        x

enjoy    x          o     o        x

learn    o          o      x       o

eat       x         o      x        x

know    x         o      x        o

think     x         x      x        o


타동사마다 목적어를 받는 취향이 다르다.

동사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의미 때문에 목적어를 받는 취향이 다를 수 밖에 없다.



to부정사를 목적어로 받을 수 있는 타동사는 want만 있다.

enjoy는 준동사로 목적어로 받을 때 to부정사가 아니라 동명사를 목적어로 받는다.



비유


동사가 남자 목적어가 여자



자동사 (환관 내시 성직자) 


타동사 + 목적어 (여자 스타일 청순가련형 쭉빵 등등  명, 대명, 동명, tovr, 절)


타동사마다 원하는 목적어(여자스타일)가 다르다.


3)번과 4)번의 차이



3)번의 특정동사와 4)번의 특정 동사는 다르다.



want와 3)번의 동사는 동사라는 점은 동일하다. 뒤에 to부정사가 다이렉트로 온다는 것도 같다.

3)번과 4)번의 to부정사는 의미상의 역할이 다르다.



he seems to be rich to know everything. 그 사람은 부자인 것처럼 보이다.


he is rich로 말하고 싶었지만 그는 부자야라고 말하기 보다 그는 부자인 것처럼 보이다라고 말했다.

be rich는 동사의 대상이라기보다는 주어의 보충정보로 본다.

사실은 해석적으로 보면 주격보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구분은 문법학자들이나 하는 것이고 

우리들은 특정 동사 뒤에 to부정사가 올 수 있고 이런 to부정사가 특정 동사 뒤에 왔을 때 

해석법이 어떠냐만 기억하자.




he wants to be rich. 그 사람은 부자가 되는 것을 원한다.


wants의 대상은 to be rich 그래서 행위의 대상인 목적어가 된다.




prove to

he proved his innocence. 그는 그의 무죄를 입증했다. (증명하다 입증하다)  /목적어

prove란 동사의 행위의 주체가 he다.

자기가 prove를 한다.



he proved to know nothing 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보어

prove란 동사의 행위의 주체는 he가 아니다.

우리가 prove를 한다. 



come to 


he came to understand his son's logic. 그는 자신의 아들의 논리를 이해하게 되었다.


~하게 되다.로 해석되면 

금방 한 번에 그 행위를 하게 된 것이 아니라 어떤 과정이나 여정을 거쳐서 서서히 그 행위를 하게 되었을 때 쓴다.


처음에는 아들의 logic을 바로 이해하지 못했지만 어떤 과정이나 여정을 거쳐서 서서히 아들의 logic을 이해하게 됐다.



i came here to help you. 나는 너를 도와주러 여기에 왔어. 

come to ~하기 위해서 오다.



get to 


have got to vr = have to vr

has got to vr 

gotta (회화체에서 간략하게 쓴다)


get to는 ~하게 되다로 해석하지만 have got to vr은 have to와 같이 ~해야한다로 의미가 바뀐다.



4. 듣고난 소감 :

to부정사를 목적어로 쓰는 동사

동명사를 목적어로 쓰는 동사들을 구분해서 외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 구체적인 후기 :

타동사의 목적어로 어떤 형태가 오느냐를 남자 여자의 관점에서 설명해주셔서 기억에 계속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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