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한 강좌명:마지막 기초영문법
(예: 문법의신_고급반/원서독해 200/한국인을 위한 기초영작반)

2. 학습 분량 :29강

(예: 1강 ~3강/ 1강 / 2강  )

3. 알게된 내용 : 부정사: 한국어에서는 대화하다라는 어근을 두고 '대화하는 것' '함께 대화할', '대화하기 위해서' 라는 변화형을 주어서 각각을 명사, 형용사, 목적적 부사처럼 썼지만 영어에서는 to talk 이라는 형태하나로 이 모든 역할을 할 수 있다.

구별하는 방법은 to talk이 사용된 위치이다. 

이렇게 to V.R(동사원형) 형태로 다양한 품사를 만들때를 지칭하는 용어는 to infinitive이다. 

한국어로 옮기는 과정에서는 to 부정사 라는 말로 고착되었다. 그 형태가 주어의 인칭과 수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며, 하나의 품사로 정해놓고 쓰는 것이 아니라 명사, 형용사 부사 이렇게 3개의 품사들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다고 하여 to 부정사 라고 부르는 것이다.

여기서 '대화하다'라는 행위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살펴보면 '대화하다'라는 동사를 각각 '대화하는 것'이라고 만들어서 명사처럼 사용했으며 마지막으로는 '대화하기 위해서 가질 작정이다." 라는 술어 동사를 꾸며주느 ㄴ역할로도 사용했다. 

to부정사는 to에 동사원형을 붙여서 만든다.

물론 수동부정사가 되면 to be p.p의 형태가 된다. 진행형의 의미로는 to be v.ring가 되고 술어동사의 시제보다 더 먼저 일어난 일을 표현할 때는 to have p.p 나 to have been p.p가 된다. 이것을 완료부정사라고 부른다.

부정사는 어떤 위치에 오게 되면 to v.r의 형태에서 to를 빼고 그냥 vr즉 동사의 원형만 쓰게 된다. 부정사의 내용을 부정하는 경우 보통 not, never를 to 앞에 써주면 되지만 간혹 to not v.r구조로 쓰기도 한다. 부정사에 걸린 원형동사를 꾸미는 부사는 보통 to v. 구조를 택한다. 

(오늘 본인이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된 내용을 생각나는대로 자세히 적어주세요, 이것은 일련의 복습과정입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기준으로 10줄 200자 이상을 적어봅시다!)

4. 듣고난 소감 : 부정사의 위치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 것을 잘 설명해주셨다.

(듣고 나신 부분에 대한 간략한 소감, 후기, 추천사 등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5. 구체적인 후기 : 부정사 위치를 잘 판별할 수 있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