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한 강좌명:마지막 기초영문법
(예: 문법의신_고급반/원서독해 200/한국인을 위한 기초영작반)

2. 학습 분량 :31강

(예: 1강 ~3강/ 1강 / 2강  )

3. 알게된 내용 : to .VR, S+P: 문두의 to V.R  다음에 COMMA가 올때

- 문두에 부정사가 그 뒤에 COMMA를 받고 다시 새로운 주어와 술어동사를 받으면 이 부정사는 주어로 사용된 것이 아니고, -하기 위하여라고 해석하는 부정사이다,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in order to V.R로 쓰기도 한다.

이 용법의 부정사는 문미로 가기도 한다. 문미에서도 in order to v.R 나 so as to V.R로 대체할 수 있다. -하지 않기 위해서를 표현하려면 not to V.R나 in order to V.R, so as not to V.R을 쓴다.

1. To pay the tuition, I had to barter away my car. 등록금을 내기 위해 나는 차를 팔아넘겨야 했다.

2. To thaw, place it the refrigerator overnight.  해동하기 위해서는 밤새 냉장실에 보관하시요.

3. I am saving money in order to buy a new cell phone. 나는 새 휴대전화를 사기 위하여 돈을 모으고 있다.

4. She took out a dictinary in order to [so as to] look up a word. 그녀는 단어를 찾아보기 위해 사전을 꺼냈다.

5. I stopped to sneeze, but I couldn't make it. 재채기를 하려고 하던 일을 멈추었으나 할 수가 없었다.

6. We paid much attention to sanitation not to be infeted with the virus. 우리는 그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 위생에 신경을 많이 썼다.

결과로 해석하는 구조: S + P ... to V.R

- 이 부정사의 위치는 일단 문장의 끝이다. 하지만 이 해석법이 한국인들에게는 낯설 수 있다. 한국어는 정황 의존적 성격이 강하므로 알아서 들어야 한다. 그래서 한국말에 개떡같이 말을 해도 찰덕같이 알아듣는다.라는 표현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영어는 이에 비해 매우 수학적 언어이다. 위치와 앞 뒤 단어의 관계에 의해 해석법이 결정되는 경우가 비교적 많다. 

이 겨로가적 부정사는 두 가지 경우에 사용된다. 그 하나는 어떤 행위가 그 결과를 의도하거나 예측하면서 행해지지 않고 일어난 경우이다. 이것은 개인의 의도나 의지와 상관없이 그냥 자연 발생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그런데 이런 일의 결과로서 어떤 부수적인 일이 그 뒤에 발생하게 되면 이것을 and를 사용해서 붙일 수도 있지만 그냥  to V.R 구조로 처리할 수 있다.

이런 문미의  to V.R 을 목적적으로 해석하면 영어에서는 틀린 것으로 간주한다.

(오늘 본인이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된 내용을 생각나는대로 자세히 적어주세요, 이것은 일련의 복습과정입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기준으로 10줄 200자 이상을 적어봅시다!)

4. 듣고난 소감 : 부정사 위치에 따라 해석하는 것이 달라지는 것을 잘 설명해주셨다.

(듣고 나신 부분에 대한 간략한 소감, 후기, 추천사 등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5. 구체적인 후기 :

독해 문제를 많이 접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