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한 강좌명:마지막 영문법
(예: 문법의신_고급반/원서독해 200/한국인을 위한 기초영작반)

2. 학습 분량 :33강

(예: 1강 ~3강/ 1강 / 2강  )

3. 알게된 내용 : 분사구문- 절과 절은 접속사에 의해서 연결된다. 하지만, 문맥상, 두 절의 연관성이 분명할 경우 굳이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고도 상관관계를 알 수 있다. 이때는 접속사를 없애도 문장을 단문으로 만들 수 있다. 일단 접속사를 제거하게 되면 문법상 두 개의 절이 올 수 없기 때문에 접속사가 포함되었던 절은 그 절 구조를 무너뜨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속절의 주어를 제거하게 된다. 주어가 없는 술어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술어동사를 내용만 남기고 구조는 바꾸어 주기 위해 동사의 원형에 -ing를 붙인다. 이런 구조를 분사구조라고 한다.

s+v, 접속사, 관계사, s+v = 절을 와해시키는 방법

1) 주어를 제거한다. - 앞의 주어와 뒤의  주어가 같아야 제거할 수 있다.

2) 동사를 술어동사가 아닌 것으로 만들어 준다.

v2= is, am, are, was, were-> being p.p

분사는 품사는 형용사이지만, 형용사로 쓰이는 것이 아니다. 절을 통해서 다른 형태로 돌려쓰는 것이다. 

분사구문의 생성순서

1. 접속사를 제거하라.

2. s2와 s1이 같은 경우 s2를 제거하라

3. p2원형에 -ing를 붙인다.(p2가p1보다 먼저 일어난 일이면 having pp).

4. 분사구문의 부정어 not이나 never는 분사의 앞에 붙인다. 

5. being pp나 being + 보어(형용사, 명사)구조에서도 being은 생략 가능하다.

As I drank too much cofee, I couldn't sleep all night. 나는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밤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접속사와 분사구문의 혼용- 접속사 뒤에서 주어와 be 동사는 생략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구조적으로는 '접속사+분사'가 남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단문이 아니라 접속사를 사용하고 주어+be동사'를 생략해 놓은 것이다. 분류를 위해서라면 이것은 복문이다. 왜냐하면 접속사가 사용되기 때문이다. 

4. 분사 구문의 해석범위- 분사 구문으로 표현된 부분은 5가지 해석법에 해당하는 접속사를 생략하고 만들어진다. 접속사는 물론 매우 많은 종류가 있지만 접속사를 생략하고 나면 섬세한 해석을 요구하는 접속사의 의미를 잃기 때문에 특수한 접속사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분사구문으로 만들지 않는다.

(오늘 본인이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된 내용을 생각나는대로 자세히 적어주세요, 이것은 일련의 복습과정입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기준으로 10줄 200자 이상을 적어봅시다!)

4. 듣고난 소감 : 분사 구문 해석 범위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셨다.

(듣고 나신 부분에 대한 간략한 소감, 후기, 추천사 등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5. 구체적인 후기 : 분사 구문을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