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강한 강좌명: 마지막 기초영문법
(예: 문법의신_고급반/원서독해 200/한국인을 위한 기초영작반)

2. 학습 분량 : 13강

(예: 1강 ~3강/ 1강 / 2강  )

3. 알게된 내용 :

*자동사와 타동사는 뒤에 부가정보(장소, 양보, 부대상황 등)를 더 가질 수 있다.

(1) 자동사(intransitive verb): 행위중심동사. 목적어를 갖지 않는다.

목적어를 갖지 않기 때문에 수동태로 사용할 수 없다.

1) 1번 유형: 주어 + 자동사

He lives in Seoul.

2) 2번 유형: 주어 + 자동사 + 주격보어

He is a cook.

(2) 타동사(transitive verb): 대상중심동사. 목적어를 갖는다.

*타동사가 경우에 따라서 목적어를 갖지 않는 경우가 존재하기는 하나, 기본적으로 목적어를 '반드시' 가진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자.

1) 타동사의 목적어

타동사는 목적어로 명사, 대명사, to부정사, 동명사, 절을 가질 수 있다.

타동사에 따라서 목적어로 갖는 것들은 각기 다르다.

ex) learn는 명사, 대명사, to부정사, 절은 목적어로 갖지만 동명사는 목적어로 갖지 않는다.

eat은 명사, 대명사는 목적어로 갖지만 to부정사, 동명사, 절은 목적어로 갖지 않는다.

2) 1번 유형: 주어 + 타동사 + 목적어

He wanted her.

→ She is wanted by him.

*행위를 나타내는 to부정사와 동명사가 목적어로 오는 경우 수동태로 잘 쓰지 않는다.

3) 2번 유형: 주어 + 타동사 + 간접목적어 + 직접목적어

I gave her everything she wanted.

4) 3번 유형: 주어 + 타동사 + 목적어 + 목적격보어

He wanted her to come back.

(3) 수동태의 기본

주어 + 타동사 + 목적어(명사/대명사)

주어(타동사의 목적어) + be동사 + p.p.

*수동태를 쓰는 이유?

행위의 주체가 중요하지 않거나, 주체를 밝히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에 사용한다.

ex) I am tired. 

무엇이 나를 지치게 했는지를 구구절절 말하는 것보다 '나'가 지친 상태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행위의 주체를 언급하지 않는다.

(4) 타동사구 = '타동사 + 전치사'가 함께 쓰여서 새로운 의미를 가진다.

타동사구를 수동태로 만들 때에는 p.p.형 뒤에 전치사를 함께 써주어야 의미변화가 없다.

She asks for money.

→ Money is asked for (by her).

(오늘 본인이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된 내용을 생각나는대로 자세히 적어주세요, 이것은 일련의 복습과정입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기준으로 10줄 200자 이상을 적어봅시다!)

4. 듣고난 소감 : 항상 to부정사만 목적어로 갖는 동사, 동명사만 목적어로 갖는 동사 등을 하나하나 암기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지 공부하면서 '이 동사가 어째서 명사만 목적어로 갖는지', '왜 절은 목적어로 갖지 않는지' 등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외우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까지 공부했던 방향을 바꾸게 되어 굉장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듣고 나신 부분에 대한 간략한 소감, 후기, 추천사 등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5. 구체적인 후기 : 학습일지를 쓰는 것이 많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10일을 연속으로 성공해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영어 이외에도 '나도 하나 꾸준히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할 수 있구나'라는 마음이 듭니다. 50일 학습일지를 잘 완성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50일 이후에도 습관을 잘 들여서 김정호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매일매일의 학습일지를 써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