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출처 : 

질문은 김정호 선생님 강의 및 교재만 가능합니다! (공무원/편입은 기출문제까지 가능)

본인이 영작한 내용 등의 교정은 전문 영어교정업체에 의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교정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김정호 선생님 교재가 아닌 타 도서 및 미드등의 표현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단순 사전만 찾아도 알 수 있는 지식인 수준의 질문에는 답변치 않으며, 사전링크를 드리거나 사전을 참조하라는 답변만 제공되니...질문전 반드시 사전을 찾아보시고 질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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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내용 :

김정호 강사님 강의를 기초 문법의 신 교재 강의 완강, 일반 문법의 신 강의 완강 하고 또 듣는 중이고, 그 외 gate 강의나 다른 독해 강의도 듣는 중인데요.

이 내용은 대다수 강의 전반에서 나오므로 딱 꼬집어서 어떤 강의의 내용이라고 말하긴 어려울 듯 합니다.

김정호 선생님이 나올 때 마다 말하시는 건데

바로 서술어

문법에서 문장 성분을 말할 때는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라는 용어를 쓰고

품사를 말할 때는 명사, 동사, 대명사, 이런 용어를 쓰는데

대다수가 동사와 서술어를 구분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영어의 verb는 동사를 의미하지 서술어의 의미가 아니다. 그래서 주어, 서술어를 말할 때는 서술어로 쓰이는 영어 단어 predicate를 써야지 맞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predicate를 찾아보면 이는 서술어가 아니라 서술부로 쓰입니다.

서술부는 서술어와 목적어 또는 서술어와 보어 등을 한 덩어리로 주어를 제외한 서술어 이하 성분을 같이 뭉쳐서 말할 때 쓰는 단어더군요.

왜 이게 궁금했냐면

word order 단어 순서와 관련해서 제가 여기 저기 영국 도메인 구글에서 영어로 문법 관련 이것 저것 검색하다가 보니

전 세계 국가의 어순 하면서

어순을 나눌 때 영어는 SVO 어순이고 한국어는 SOV 어순이라는 설명에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아니 김정호 강사님 말대로라면 Predicate 가 서술어 의미니까 SVO 가 아니라 SPO 가 맞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이 들어서 찾아봤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전체를 뒤져본 건 아니지만 제가 찾아본 유튜브의 영어를 쓰시는 분들의 영상이나 구글에서 검색해본 내용으로는

결론은 verb는 동사이면서 동시에 서술어 의미로도 쓰인다. 그리고 predicate는 서술부 라는 의미이며 predicate verb 로 써야 서술어라는 의미가 된다.

이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강사님의 강의 내용을 신뢰하고 지금도 덕분에 계속 영어를 강의를 통해 배워오고 있어서 혹시나 강사님이 이런 내용을 다 알지만 그래도 p를 쓰시는 이유가 있는 지 또는 제가 뭔가 잘못 아는 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