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학년 : 취준생
(예: 대학교 1학년/2학년, 직장인, 취준생)

2. 준비중인 시험 : 토익, 공무원7급9급

(예: 토익, 편입, 공무원7급, 공무원 9급)

3. 수강한 강좌명 : TOEIC Speaking 기초훈련

4. 들어본 분량 : 무료강의 중 자막포함 1~3강

5. 구체적인 후기 : ㅋㅋㅋㅋ 선생님이 정말 유머감각이 뛰어나시다.

그리고 생각보다 설명을 굉장히 잘하시고!!! 무엇보다도 ㅎㅎ 한국말도 잘하신다.

가끔 한국말로 설명, 혹은 단어로 말씀해주시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체계적이고 논리적이시다. ㅋㅋㅋ 그리고 굉장히 유쾌하시고 듣고만있어도 진짜 재미있는강의이다.

발음이 굉장히 좋은데 정말 나같이 생기초인경우는 자막있는것을 먼저본 후 복습용으로 자막없는것을 보면 확실히 효과가 2배 이상 될거라고 생각된다.

강의명 그대로 기초를 위한 강의이다. 문법으로치면 거의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이 첫 영어를 배울수준? 나때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가 의무교육이었으니.. 거의 그때 처음 배운 영어 문법 수준이지만 따지고보면 확실하게 알고있는지는 모르겠다.

나이를 먹을수록 머리는 커지기때문에 기초, 기본을 무시하고 심화로 바로 넘어가는 경향이 점점 심해지는것같은데 영어같이 언어일수록 기초단어, 기초문법이 가장 중요한것같은데 speaking 강의 이지만 이런것도 조금씩 바로잡아주니 굉장히 좋다.

처음은 정말 회화의 기본인 주어 그리고 be동사에대해서 말씀해주시는데 정말 꼼꼼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신다.

I 부터 시작해서 you, she, he, we, they 까지 뒤에 be동사를 무엇을 사용해야하는지 are, am, is 등등 거기에 부정을 만드는 방법과 축약하는 법까지 알려주시는데 ㅋㅋ 그때 설명이 원어민들은 게을러서 축약해서 말하는것이 좋다고 설명해주시는데 굉장히 몸짓, 손짓이 재미있으시다.

문법적인 부분으로는 I'm not 은 가능하지만 I am not 도 가능하지만 am 과 not은 절대로 축약할수 없다고 설명해주신다.(타미샘 문법강의를 들으면 이부분에대한 설명도 있다.) 이런점을 꼼꼼히 하나하나 모든 예문을 들어서 설명해주시니 굉장히 좋다.

또한 going to 에 대해 설명을 해주실떄도 gonna로 발음을 해도 된다고 말씀해주시지만 문자를 보낼경우 즉 말하는경우아닌 text인 경우는 절대로 gonna로 쓰면 안된다고 말씀해주신다. 그 이유로 rude 라고 말씀해주시는데 바로 비격식적인 표현이라는것이다.

즉 말로 할때는 상관없지만 격식적으로 문장을 써야할 경우는 무조건 going to로 써야한다는 것도 설명해주시니 굉장히 실제 미국에서 사용되는 법도 알게되면서 실수를 안할수있게되니 굉장히 좋은것같다.

요약하지면 정말 기초강의이지만 기초가 모든것을 완성할수있는 기반이듯이 천천히 하다보면 베이비톡을 넘어선 완벽하게 문장을 구사할수있지 않을까 싶다.

난도가 확실히 높지는 않으니 기본적 실력이 있는 수강생은 빠르게 맛보기로 들어보고 판단하면 될것같고 나머지 나와같이 문법이나 독해, 어휘는 알지만 실제로 말을하라고하면 아무말도 못하는 토익준비생이나 기타 영어 회화를 하고싶은 수강생들은 필히 들어야할 강의라고 생각한다.

바영훈이 이제 점점 문법,독해뿐아니라 LC, 회화까지 점점 범위가 넒어져서 좋은것같고 이벤트도 다양하게 많이해서 좋다.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 그리고 새로운 강의가 빠르게 업데이트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