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출처 : 

질문은 김정호 선생님 강의 및 교재만 가능합니다! (공무원/편입은 기출문제까지 가능)

본인이 영작한 내용 등의 교정은 전문 영어교정업체에 의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교정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김정호 선생님 교재가 아닌 타 도서 및 미드등의 표현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단순 사전만 찾아도 알 수 있는 지식인 수준의 질문에는 답변치 않으며, 사전링크를 드리거나 사전을 참조하라는 답변만 제공되니...질문전 반드시 사전을 찾아보시고 질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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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옛날부터 선생님의 강의는 익히 들어 알고 있으나(AB 가죽표지 일 때부터 독해혁명 주황색 책으로 바뀔 때까지)

본격적으로 강의를 수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프리패스를 구매하였는데,

공부 방법에 대해 문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예-------엣날에 사두었던 BTB 책도 있고, 지금은 다 해어진 가죽표지의 AB 책도 있습니다. AB는 이제 내용이 너무 바뀌어서 프리패스 구매하면서 같이 온 AB 책으로 공부해야할 것 같고...

타미 선생님께서 아주 옛날부터 말씀하시던 것이 솔직히 말하면 옛날 강의가 더 좋다.

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절대평가의 영어로 바뀌게 되면서 영어에 할애할 시간을 줄이는 만큼 학생들이 많은 강의수를 가지고 있는 강의를 듣기 꺼려하게 되면서 선생님께서도 어쩔 수 없이 강의 수를 조금씩 더 줄였다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납니다. 예전에 말씀 하시던 것이 언젠가 100강 넘게 문법 강의를 찍고 싶다고 하셨는데

아마 문법의 신 기초,고급,TEG까지 들으면 그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서론이 길었습니다.

결국에는 TEG까지 다 듣게 될 것입니다만, 현재 BTB책을 가지고 있고 프리패스에서도 BTB를 제공하는데, BTB에서 초반 부분 관사에 대해서 배우지 않습니까?

문신 기초 강의 목록을 봤는데 그 쪽 부분에는 없는 것 같아서, 이걸 듣긴 해야할 것 같고, TEG 강의 목록을 보니 또 관사가 있어 중복으로 공부하는 게 아닐까 생각들기도 하고...

BTB-문신기초-AB-문신고급-TEG 순으로 듣는 게 나을 것인지

아니면 그냥 대표 커리인 문신기초-문신고급-TEG 로 듣는 게 나을 것인지 궁금합니다.

대학생에 아마 다음 학기도 비대면 수업을 할 것 같아 영어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은 많습니다. 하지만 최대의 효율을 뽑고 싶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또, 회독에 대해서 질문 드리고 싶은데 AB 3번만 들으면 수능 외국어 1등급은 껌이라는 말도 있지 않았습니까, 이 AB 회독이 인강 회독 3번인지 아니면 책 회독3번인지 궁금합니다. 공부법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타미 선생님의 실력 좋은 제자분들은 어떤 식으로 공부했는지 듣고 싶습니다.

수능 영어를 공부하고 지금 영어에 손 놓은지 7년이 다되어갑니다.

(대학 입학 후 군대 가기 전에 방황을 좀 하다가 군대도 늦게 가고 ... 이리저리 지체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12일에 토익 시험을 치러가고, 아마 신발 사이즈 정도가 나오겠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커리 탄 뒤 11월,12월에 한 번 더 토익 시험을 쳐보려고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