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의 신 기초반 하편

안세윤 8일차 0 498 2020-07-30 23:37

1. 수강한 강좌명:
문법의 신 기초반 하편


2. 학습 분량 :

18강


3. 알게된 내용 :

분사구문 370p 371p 예문 참고


s + v ~   접속사 (절과 절을 연결시키는 문맥이 필요해서 접속사를 쓴다)  s +v ~

            관계사

         (절과 절을 잇는다)


앞 뒤 절의 내용이 명확해서 접속사를 쓰지 않아도 문맥을 추측할 수 있다.



he is so proud __ his son has won the gold medal.

그가 굉장히 자랑스러워 한다.  ( as )  그의 아들이 금메달을 땄다.

주절이 현재형이고 종속절이 과거완료라서 when보다는 because 계열인 as가 어울린다.


앞 뒤 내용이 굉장히 분명해서 인과관계이기 때문에 because 계열을 접속사로 썼다.

사실 이렇게 굉장히 문맥이 뚜렷할 때는 굳이 접속사를 집어 넣을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he is so proud, his son has won the gold medal. 라고 쓰지는 않는다.

문법적으로 봤을 떄 콤마 가지고 절과 절을 연결할 수 없다. 그래서 분사구문을 만들어 준다.



분사구문이란 접속사를 없애고 주어를 제거하고 술어동사를 현재분사로 변형한 것을 분사구문이라고 한다. 

주어와 동사가 없다면 더이상 절이 아니게 되고 접속사를 쓰지 않아도 되는 문법적 근거를 만들어준다.

        



분사 구문 만들기

__ s1+v2 __ s1+v2


두 개의 절이 나와 있으면 두 개의 절 앞에 접속사가 들어 있어야 되는데

문맥상 정황상 두 개의 절의 인과관계나 연결관계가 분명하면 하나의 절을 없애고 분사구문으로 대체한다.

절이 절이 아니게 하려면 주어를 없애거나 술어동사를 없애야 된다.  


1. 접속사 제거


분사구문을 만들기 위해서 제일 먼저 접속사를 제거하고 절을 없애준다. 절을 없앨 때는 

보통 접속사가 붙어 있던 절을 없애는 게 일반적인 관행이다.


접속사를 제거하면 두 개의 절이 나오면 안된다. 절이 한 개만 나와야 되기 때문에

나머지 한 개의 절을 제거해야 되는데 절을 없애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되는 일은

절구조를 와해시켜서 구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주어를 제거하고 술어동사를 현재분사로 바꾼다.


2. 주어 제거 


(s2 = s1)

종속절의 주어가 주절의 주어가 같으면 종속절의 주어를 제거한다.

(s2 =/= s1)

종속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다르면 종속절의 주어를 제제거하지 못한다.




3. 술어동사를 현재분사로 변형


주어가 없어진다면 더이상 동사가 나올 일이 없기 때문에 술어동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종속절의 동사를 현재분사(vr ing)로 만든다. 종속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같아서 종속절의 주어를

제거하지 못하더라도 종속절의 동사를 현재분사로 만든다.


he is so proud, his son having won the gold medal.

두 단어 동사라면 제일 앞에 있는 has를 현재분사 having으로 바꾼다.




4. 주절과 분사구문의 시제 맞추기


v1 = v2 => v2 ring


주절과 종속절의 동사가 시제가 같으면 v2동사의 동사원형 + ing


v1 < v2 => having pp

현재 < 과거

현재 <현재완료

과거<과거완료


주절보다 종속절의 동사의 시제가 앞선다면 v2 동사를 having pp 완료분사구문으로 바꿔서

종속절이 주절의  시제보다 앞섰다는 것을 표시한다.



         

5. 분사구문의 능동 수동


분사구문의 수동태 (수동구문)


          is

v2 =    am      pp => being pp

          are

          was

          were


v2 동사가 수동태였다면 분사구문 수동태로 being pp, having been pp가 된다.



(s2) +  주절과 시제가 같은 경우         능동 ing,         수동 (being) pp

         주절보다 시제가 앞서는 경우    능동 having pp, 수동 (having been) pp 

                                                                     분사구문에서는 being과 having been 부분을 생략한다.



분사구문에서 being과 having been 부분을 생략하는 이유


(As) (he) (is) often praised by his teacher, he is so motivated to study harder. 그 사람이 종종 선생님의 칭찬을 받기 때문에 그 사람은 더 열심히 공부하려는 동기가 충만하다.

(being) often praised by his teacher, he is so motivated to study harder. 

often praised by his teacher, he is so motivated to study harder. 

(being)을 생략한 이유는 (being)뒤에 pp가 있기 때문에 굳이 being을 쓰지 않아도 수동태인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분사구문에서 being과 having been 둘 중 누가 생략 됐는 지 구별하는 방법



having been을 날리고 그냥 pp만 썼을 때는 뭔가 시간의 부사를 하나 달아서 주절의 동사 시제보다 앞선다는 것을 알려준다.


(as he was) praised by his teacher yesterday, he is so motivated to study harder.

(having been) praised by his teacher yesterday, he is so motivated to study harder.



주절인 he is so motivated to study harder.의 문장의 동사는 is라서 현재시제인데 

종속절의 문장에 yesterday라는 과거 부사가 왔으니 종속절은 과거시제일 것이므로 

문장 앞에 날라간 현재분사는 being이 아니라 having been이다.

having been을 날릴 때는 분명히 종속절의 시제가 주절의 시제보다 앞섰다는 힌트(시간부사)가 있어야지 생략이 가능하다.


having been praised by his teacher, he is so motivated to study harder.


하지만 종속절의 시제가 주절의 시제보다 앞선다는 힌트가 되는 yesterday가 사라진다면 

종속절의 시제를 밝혀야 되기 때문에 having been이 와야 된다.




6. 보어 분사 구문 (예문 375p)


접속사 s + v + c ~

 

                    명    

being (x) + c2 

                    형



접속사 다음에 주어 다음에 동사 다음에 보어가 나오는 2형식 구조에서 주어는 생략하거나 않거나 동사는 분사로 바꿔주고 보어가 온다.

이때 2형식 동사중에서 be동사는 being +c2의 구조가 될 텐데 이때 being을 날리고 c2만 남길 수 있다. c2 자리에 많이 사용되는 품사가 명사와 형용사다




주격보어가 명사일 경우



분사구문과 동격 구분 


An African American, he is very sensitive to the idea of equality. 흑인이기 때문에 그는 평등이라는 생각에 굉장히 예민하다.


첫 번째 구분

An African American, he is~ 에서 'An African American, he' 이 둘이 동격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내용상으로는 동격이지만 

구조적으로 동격이 아니다. An African American, 이라는 부정관사에 의해서 이끌리는 명사를 먼저 때리고 콤마 찍고 주어 동사 바로 달고 왔다.


동격 명사는 He, As African American, is ~ 처럼 주어에 콤마를 두 번 이상 찍어서 동사 앞에도 콤마가 와야 된다.





두 번째 구분

만약에 구조적인 동격을 주려면 He, As African American, is ~ 처럼 대명사가 먼저 나오고 콤마 찍고 명사 나오고 콤마를 찍어 줘야 한다.



분사구문의 위치 


분사구문은 문중 문두 문미에  나올 수 있다. 분사구문은 위치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문중에 나올 떄는 ,   ,   콤마를 찍어준다.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분사구문에 콤마를 찍는 게 일반적이다.






분사구문에서 보어만 남겨진 경우


본래 문장 

As he is an African American, he is very sensitive to the idea of equality.


an African American, he is very sensitive to the idea of equality.

접속사 지우고 주어가 같으니 지우고 be동사가 현재분사화가 되어서 being이 됐는데 뒤에 주격보어인 an African American가 왔는데

being + 보어 형태는 being이 생략되니 결국 주격보어만 남는다.





주격보어가 형용사일 경우


(As he was) Afraid of being caught on the spot, he used his gun to shoot to kill the police officer. 현장에서 체포되는 것을 두려워해서 그는 결국 총을 쐈다. 그 경찰관을 쏴죽이기 위해서

Afraid of being caught on the spot, he used his gun to shoot to kill the police officer.


형용사가 주격보어인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형용사가 문장 앞에 나오면 구분하기가 쉽다.




7.  분사구문의 부정형 (370p 예문 참고)



(As) (i) do not have any money~ ,


not having any money~,

having no money~,   not과 any는 합쳐서 no가 될 수 있기 때문에 any를 no로 교체한다. 

                            no는 명사를 전치수식하러 동사 뒤로 빠질 수 있지만 not은 분사 앞에 온다.









* there being S  분사구문 (예문 375p)


주어가 있을 때 주어가 있어서




접속사 there + being + s,   s1+v1~.


(As) there (were) many people around, he had difficaulty finding his son.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는 아들을 찾는데 애를 먹었다.


there being many people around, he had difficaulty finding his son.   


접속사 as 지우고 be동사 were는 being으로 바꾼다 there + be + s은 1형식이니까 there가 아닌 many people이 주어다. 

there는 지울 수가 없는데 there를 지운다면 many people이 주어가 아닌 보어로 취급받아서 보어분사구문처럼 보여질 수 있다. 





* S2 =/= S1 --> with S2+Ving    with 구문

                                pp

~한 채로(ving) ~된 채로(pp)



종속절과 주절의 주어가 다를 때는 종속절의 주어를 지우지 못한다.

그 지우지 못한 s2 앞에다가 전치사 with를 달 때가 있다. 전치사 with는 써도 되고 빼도 되는 말이다. 

with를 붙여서 가는 순간 s2는 전치사의 목적어 관계가 되는 것이고 ving은 전치사의 목적어가 된 s2를 뒤에서 꾸며주는 후치수식 관계가 된다.

being pp로 나올 때도 있는데 being은 생략 가능하니까 pp로 후치수식한다.




 

he was walking in the street (and) his dog follwerd (following으로 바꿈) (him (him은 생략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그는 길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개는 그를 뒤따르고 있었다.

                                                    was following (be동사 생략하고 following으로 바꿈) (him (him은 생략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진행구조 be동사 +ing가 동사로 나오면 being이라고 고치지 않고 be동사 생략한다.


he was walking in the street with his dog following (him (him은 붙여도 되고 안해도 된다)).   그는 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의 개가 튀를 졸졸 따라오면서


등위접속사 and가 와서 두 절은 병렬절이었다. 앞 뒤 절 아무거나 분사구문절을 만들면 되지만 접속사가 지워진 종속절을 분사구문으로 만들자. 

접속사 and는 지워주고 his dog과 he는 같기 때문에 생갹이 불가능하다. followered는 following으로 바꿔주도 was following은 진행형 구조는 be동사만 생략하면 된다.

뒤에 him은 그의 개가 그를 따르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생략해도 되고 집어넣어도 된다.



I was lying on the grass and my girl friend sitting next to me. 나는 잔디밭에 누워있었고 그리고 내 여친은 내 옆에 앉아있었다.

I was lying on the grass with my girl friend sitting next to me.

접속사 지우고 주어 다르니까 my girl friend 써주고 sit 자동사에서 분사형 sitting으로 바꿔준다. 


I was lying on the grass with my eyes closed. 나는 눈을 감은 채로 잔디밭에 누워있었다.

I was lying on the grass and my eyes were closed. 나는 잔디밭에 누워있었고 그리고 내 눈은 그 당시 감겨져 있었다.

접속사 지우고 my eyes는 주어가 다르니 못지우고 수동태 were closed에서 being은 생략 된다.




분사구문과 혼동되는 구조 (부사절 접속사) 372p 마지막 예문  참고


                          전+명

                          형용사 

                          v ing ~ (보어로 쓰인 현재분사)

though (s2+be생략)  p p ~  (보어로 쓰인 과거분사)



접속사 써주고 ving랑 pp를 쓰는 구조는 분사구문이 아니다. 분사구문은 무조건 접속사를 생략해야 한다.


부사절 접속사 뒤에서 주어 + be동사가 나오면 생략할 수 있다. s2+be를 생략하다보니 be 동사 뒤에 나오는

전치사의 목적어 형용사 분사(ing pp)가 나온다. 이런 것들이 있을 때 주어+동사를  생략할 수 있다는 규칙이지

분사구문은 아니다. 그중에서 부사절 접속사 뒤에 분사가 오니까 마치 분사구문처럼 보이는 것이다.

해석은 비슷하지만 생성기원은 전혀 다르다.



if used 이용되어 진다면

when youg 젊었을 때





*무인칭 독립분사구문 (376p 예문 참고)


s1=/= s2으면 s2를 지우지 못하는 게 원칙인데 s2를 지울 수 있다는 것은 예측하기 쉽거나 해석하기 쉽다는 것이다.

s2가 특정주어가 아닌 일반인들을 지칭할 때는 s2를 생략할 수 있다. 의미상의 주어가 일반인인 경우에는 의미상의 주어를 생략할 수 있다.


as he judge from his accent he ???alien.  우리가 그의 억양에서부터 판단컨대 그는 외국인임이 틀림없다.

 we하고 he는 다르지만 판단의 주체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그냥 빼고 쓸 수 있다.


taking of thing in to consideration supposing provide ?? 



엄밀히 말해서 그는 그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서는 나혼자만이 아닌 모두의 의견을 모아서 객관적을 말할 때를 뜻한다.


         speak       

(If) (we) say strictly, he~

strictly saying, he~


주절의 he는 종속절의 we와 다르기 때문에 원래는 지우지 못하지만 

we는 특정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을 지칭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우는 게 가능하다.

ly부사를 분사구문에서 분사 앞에 두는 것이 좋다.



granting that절 ~라고 가정해도 꼭 외우자. 








분사구문의 해석 범주 (373p 예문)


1) 시간 : ~할 때 ~하면서 ~한 후 이 세 개중에 하나다.


2) 인과 : 원인 결과 


3) 부대상황 : 부수적으로 같이 진행되어 간다.  ~하는 동안 ~하면서 ~한 채로


4) 조건 : ~한다면


5) 양보 : ~함에도 불구하고 



3) 1) 2)       4)= 5) 빈도가 드물다.


5)번이 가장 까다롭다. 접속사 though가 날라갔기 때문에 문맥을 파악하기 어렵다. 

접속사들이 생략되어 있는 경우에는 문맥을 보고 분사구문의 해석 범주 안에서 해석을 해야 된다.


5)번 예문


Admitting what you say, there seems to be no logics in your behavior.  니가 말한 것을 인정한다치더라도 니 행동에는 합리성이라고 보이지 않는군.


considering all the conditions, this is the best choice. 모든 조건을 고려한다면 이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모든 조건을 고려할 때 이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considering all the conditions, this is (still) the best choice. 모든 조건을 다 고려한다고 해도 이것이 여전히 최선의 선택이다.

                                                                           still이 들어가서 양보 관계로 벌어졌다.

4. 듣고난 소감 :

 분사구문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배웠다.


5. 구체적인 후기 :

내용 중에서 특히 분사구문과 혼동되는 구조로 부사절 접속사와 분사가 보어로 나오는 경우를 봤는데 잘 구별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오늘 강의로 인해서 분사구문의 전반적인 것들은 다 배웠으니 독해를 할 때 문두에 갑자기 형용사가 나오거나 pp형이 나오거나 현재분사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문장의 해석을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뜻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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